이성경의 김고은에 대한 애정은 인터뷰 내내 느낄 수 있었다. 우정 만세!앞으로 두 배우의 연기 행로가 기대되는 mbc 수목극 (수, 4 종)
-
김고은에 대한 이성경의 애정은 인터뷰 내내 그대로 느껴졌다. 우정 만세!'역요정 김복주'의 여주인공'김복주'역을 맡은 이성경은 종영 인터뷰에서 tvn 드라마'치즈인 더 트랩'으로 절친이 된 김고은에 대해 언급했다.'치즈인 더 트랩'에서 유정 (박해진)이 좋아 홍설 (김고은)을 골치 아프게 만들었던 백인하 (이성경)를 기억하는가.드라마에서는 서로 어울리지 않지만, 극 밖에서는 정말 좋은 친구다!이성경은 주위 지인들이 김의성 윤균상 김고은 등 다양한 응원을 보내왔는데 모두 김복주가 귀엽다고 말해주더라고 말했다.현재 김고은은 tvn 금토드라마 (금, 토)'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촬영에 한창이며 바쁜 와중에도 이성경과 인연을 맺고 있다.김고은은 이성경에게"'도깨비'를 봤냐"고 물었다.이에 이성경은"촬영이 바빠서 아직다 못 보고 부분만 봤다. 저한테만 보여드릴 수 있는 귀여움을 어떻게다 드라마에서 연기합니까? 혹시 유괴당할까봐 걱정이다. 그 귀여움은 저한테밖에 없네요!"라고 답했다.또 이성경은"처음 만나 낯설어 보일지 모르지만 (김고은은)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다"며"'도깨비'에서 해맑은 웃음, 강아지 같은 천진난만함이 사랑스러운 고은의 진솔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