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까지 몰라보게 달라진 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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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에 찬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주연 배우 김남길, 차은우, 이다희, 성준 모두 몰입했다. 하지만 두 오빠의 헤어스타일이 인상과는 너무 달랐다.

동명의 웹툰과 웹툰 원작을 원작으로 한'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는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하는 운명을 지닌 캐릭터들이 펼치는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오는 12월 30일 공개된다.앞서 공개된 두 편의 티저에는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어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액션 장면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일 공개된'아일랜드'의 대본리딩 현장 스틸은 첫 만남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는 배우들의 모습이며,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모든 배우들, 현장 스태프들까지 담겨 있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며 작품의 좋은 출발을 알렸다.감독은 믿기 힘든 판타지로 가득 차 있지만 오히려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과 감동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산소처럼 빼놓을 수 없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김남길은 극 중 인간이면서도 인간이 아닌 인간 역을 맡아 첫 대사부터 초강력 존재감을 과시하며 악과 끝까지 싸워야 하는 운명을 표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또한 운명의 중심에 선 원미호 역은 이다희가 맡았다. 습격을 받아 혼란에 빠지는 상황 역시 위화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낸다.퇴마사제 요한 역의 차은우 역시 맞춤 옷을 입은 듯 거침없이 대사를 소화하며 다른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성준은 김남길과 대립하는 퇴마사 궁탄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캐릭터에 다른 배우들도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대본 리딩 현장에 몰입하게 만들었기 때문.'아일랜드'는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30일, tving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